양심없는 넘은 발로차서 바다에 쳐박아야 해 그래야 겁나서 조심하지 ~~~~~~~~~~ 너무열받지 마시고 아마도 그넘은 고등어 회 쳐먹고 식중독 걸렸을~~~~~~~~걸

저도 몇 해 전에 이런 일이 있었지요. 그 후로는 신항에 두 번 다시 안간답니다. 낚시를 안하면 안했지 기분전환하러 가서 도로 망치고 올 일은 없잖아요.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곳이지요...

지나보면 별일 아니다 싶지만 막상 그 상황에선 참을수가 없었기에 토하듯 그런 행동을 보인듯 합니다...조금만 더 참을걸 하는 아쉬움이.. 이래 저래 안 좋은 상황이 겹치다 보니 ㅡ ㅡ 어쩜 같은 동질감의 스포츠를 즐기는 일인이지 않겠습니까??ㅎㅎ 저 부터라도 좀더 인격 수양을 더 해야 할듯 싶네요 덧글 남겨 주신분들 뿐만 아니라 동질감의 스포츠를 즐기는 모든 분들에게 어복 가득 터지길 바라며 꿈에나 그릴 법한 대어 하시길 바랍니다 ^^♥

그 날을 생각하면 아직도 격한 감정이 ㅡ ㅡ 하지만 돌아서 생각하니 너무 과했다는 생각이 언뜻 드네요 저 또한 그 행동이 옳지 않았다는 ㅠ ㅠ

잡히면 빨리 올려야 하는데 - 아! 죽인다 죽여 고함치며 끌고 다니며 다른 사람이 안치워줘서 걸렸다고 덮어 씌우며 도리어 큰소리하는 사람 스트레스 날리기는 헛일이고 그런 사람 한 사람 (미꾸라지 한 마리보다 못한 00) 땜에 분위기는 씽 ---욕나오는 것은 당연 매사가 그 모양인 것은 안봐도 알 것입니다. 많이 참으셨네요.

도대체빈자리라곤안보이네요ㅋ 고등어안잡고만다...저는운전할때도욕안하는데매너없는엿재이들한테는한답니다 욕이안나올수가없죠

사진만 봐도 답답하네요.. 저도 웬만하면 복잡한곳은 피하려고 합니다

사실 요즘처럼 고등어가 많이 날때 점주들의 조황이 문제입니다. 누구나 ~ 초보자도 쉽게 ~ 이런말만 늘어놓으며 지들 잇속 챙기기 바쁩니다. 사실 이럴땐 복잡하므로 초보나 경험이 부족하면 옆 사람에게 피해를 줄수 있으므로 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맞습니다. 특히 고기나오면 물불 안가리고 끼어드는 잡꾼들은 절대 오지말라고 해야 합니다. 그래야 신항만도 종방 점주들취급은 면하지요!

안녕하십니까? 구수파님! 정말 오랫만에 뵙습니다..ㅎㅎ 오늘 저희는 기장에 자리돔 소풍 갑니다.. 더불어 재수 좋으면 벵에도..ㅋㅋ 울산은 요즈음 벵에 칠 조건이 안되어 외유를 좀 해봅니다.. 어디나 뻘꾼들 있습니다.. 그러나 기분 풀러 가서 열 올리면 안되기에 저는 무조건 피해서 요령껏 합니다.. 어떡하겠습니까! ㅎㅎ 언제 함 뵈야 될텐데.. 항상 즐낚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옴므파탈님! 반갑습니다.(꿉~뻑^^) 님을 뵙고싶어 두루 살피고 다닙니다요.ㅎ 요즘 용연에도 뻘꾼들이 넘 많아요.ㅎㅎㅎ

무개념의 뻘꾼....상상되는군요. 이 정도의 마무리로 즐낚이 함께하시리라 봅니다.^^

옆에 '지독한 엿쟁이'가 섰던 모양입니다.. 근데 오늘(5/12,월)은 주의보 상황이라 배가 안뜬걸로 알고 있는데, 혹 어제 상황인지요? 얼마나 熱 받았으면...! 저도 목요일 딱 한번만 성대미끼(고등어) 마련차 갈려고 하는데, 제발 그날은 상식없는 엿쟁이가 옆에 안서야 하는데... 멀리 울산에서 갈려는데,저와의 동행인이 한성질 하는 분이라 은근히 걱정되네요..! a dog next door를 잘못 만나신 듯... 빨리 잊으시길..! 그리고, 이글 보시는 출조꾼들께서도 낚시터의 예절이 뭔가를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시길 빌어봅니다. -즐낚-

낚시터에서 기본 예의는 지켜줘야죠.저두 몇일전 대전에서 세사람이 갔었습니다. 제자리에 고등어가 몇마리 낚이니까 오른쪽 네번쩨 있던분이 제위로 올라와선 민폐엄청 끼치더군요.옆에서 피해보신 낚시가게 사장님 너댓번 엉킨채비 풀면서 화도 못내시고엄청 참으시더군요.자신만 생각하고 남은 전혀 의식도 안하는 그런 정은이 같은사람들이 더러 있나봐요.제발좀 매너좀 지켜서 얼굴 붏히는일 없도록 합시다. 기분좋게 낚시가서 혈압만 올라서 돌아가게 하지맙시다.